나의 이야기

[스크랩] 전국에 한파경보

지구가꿈 2018. 12. 9. 21:09


전방에서 군 생활 중 어느 날

기온이 33도로 매우 추운 아침시간에

얼마나 춥길래 호들갑이야 하고

막사에서 나와 차량 문을 잡는 순간

손가락이 따끔하면서 척 들러 붇더라

아이고나 후다닥 되돌아온 생각이 난다.

12도 이긴 하지만

식물들 종 에 따라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기온임이 분명하다

그렇게 튼튼히 몸집을 키우든

해바라기 꽃피우지 못한 체

활동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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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2주전 사진이고. 

아래의 사진은  오늘아침 의 모습이다.

 (사진을 올리는 기술이 언제나 미숙하다. 글 쓸 간격이 없다. )

출처 : 손옥자 시밭 가꾸기
글쓴이 : 지구가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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