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에서 군 생활 중 어느 날
기온이 33도로 매우 추운 아침시간에
얼마나 춥길래 호들갑이야 하고
막사에서 나와 차량 문을 잡는 순간
손가락이 따끔하면서 척 들러 붇더라
아이고나 후다닥 되돌아온 생각이 난다.
12도 이긴 하지만
식물들 종 에 따라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기온임이 분명하다
그렇게 튼튼히 몸집을 키우든
해바라기 꽃피우지 못한 체
활동을 접었다.
...............................................
위의 사진은
2주전 사진이고.
아래의 사진은 오늘아침 의 모습이다.
(사진을 올리는 기술이 언제나 미숙하다. 글 쓸 간격이 없다. )
출처 : 손옥자 시밭 가꾸기
글쓴이 : 지구가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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