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허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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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0일 긴 명절 연휴를

지나며 가족 친지 들 만나며 힘들었든 일 즐거웠든 일로

힘들기도 했을 아내와 처제 식구들과 봉평 허브나라로 갈 땐 심한 안개를 뚫고 갔으나

상쾌하고 기분 좋게 허브 꽃 비빔밥    허브꽃 전    허브 함박 스테이크로

점심을 하고 돌아왔다

기분 좋은 일은 집을 출발하여 243미터 가면 :안양 성남 :고속도로로 진입하게 되니 매우 수월히 다녀왔다

 

이미 그곳에는 단풍이 산을 타고 내려앉고 있었다

 

아름다운 강원도

아름다운 평창

 아름다운 봉평

아름다운 흥정계곡

그리고 허브나라 농원

 

 

 

 

3년 전 아내와 여름휴가 때

이곳에 와서 꽃 비빔밥 상을 받고

아내가 조용히 혼자 소리로     "아이 행복해 "   하는 소리를 듣고 나도 행복을 느낀 일을 기억하기에..

 

 

 

 

 

 

 

 

 

세 

자매 들..

 

 

 

고속도로 안양 삼막사로 진출하여

평창 허브나라로 가서 쌓인 스트레스 내려놓고

오는 가을을 영접하고

되돌아 출구 안양 삼막사로 나왔다.

양손에 한가득 단풍을 들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