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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4월 22일을 되 돌렸습니다 "너희는 더 아름다우니 빗속의 꽃과 잎"
지구가꿈
2018. 4. 22. 19:15
아름답게 펼쳐 입은 고운 드레스
내리는 비 피할 수 없네
그러나 슳퍼하지 말아라
겹 벚꽃잎도
조팝나무 연두색 새싹도
흠뻑 비에 젖었지만 아름답기는 배나 된단다
분홍 겹 벚꽃도
연 두 잎도 비 맞고 서있지만
눈물이 아니고 빗방울 함께여서 배나 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