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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이슬에 흠뻑 젖었다
지구가꿈
2020. 10. 6. 14:21
김장 무 배추 갓 생강 등
작물이
매일이 다르게 영글어 가고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장미는 한 송이라도 더 꽃피우려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대관령 에는 영하로 떨어진
밤에 소롯이 내려준 이슬이
영롱한 큰 물방울 작은 물방울이
아름답다
자라고 밤세 또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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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현대홈타운 텃밭에
배추 무우 갓 생강 등
김장 꺼리들이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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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라지만 호박잎 단 한번에
죽고마는 무서리 내릴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
그후 된서리 올때까지 무 배추는
성장을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