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 멀리서 끊길 듯 들려오는 오는 매미소리
지구가꿈
2021. 7. 16. 12:11
폭염이다
젊은 그 시절에
내려쬐이는 햇살이 두렵지 않았지
청년땐 정다운 친구와 한 삼일 해수욕장에 다녀왔으면 하고 ~
아쉬운 상상으로만 꿈을 접었지 .....
고향의 봉선화
관악산 현대홈다운의 꽃 밭
예쁜아가씨 장미밭에는
요즈음 수국도 아름답게 피어 있지만
장미는 가을 까지 끊이지 안는다
종류도 다양한 아름다운 꽃
삼막천의 어부
수변 을 노린다..
멀리서 바람타고 가늘게 또는 끊칠듯 매미소리가 들려옵니다 시간이 녹아내리는 한 여름
그 시간을 우리는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