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비켜가는 태풍 찬투

지구가꿈 2021. 9. 17. 11:20

지금 이 시간 찬 투는 제주에서 동해로 방향을 꺾고 빠지는 중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휩쓸고 지나가면 그 많은 피해와 흔적을 지우려 몸살로 고생 할텐데

감사하게도 비켜가 주니 고맙기만 하다

가을이 이렇게 익어가는 때

 

 

중부 지방까지는 구름만 끼었다

폭풍우 넘치듯 쏟아붓고 휩쓸고 지날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복이지

 

찬 투 14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