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

삼성산 관악산에서 내려오는 물길을

삼성 천이라 합니다

천 변에 피어있는 아카시아꽃

물 가엔 오동나무 보라색 꽃이 피었습니다

꽃 아래로 삼성천 개울물이 맑습니다

우리나라 오월은 꽃 많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모란이 지고 작약과 장미가 오월은 작약과 장미의 달이란 노래를 높여 부릅니다

이렇게 좋은 오월도 하순으로 넘어가는군요

남은 오월 마음껏 즐기고 내년 더 좋은 오월을 바라며 축배를 들겠습니다

월 말에 막걸리 한잔 가득히 부어 오월과 쨍그랑 잔을 부딪치겠습니다

아 ~ 함께 하실 분 ~ 페이스 톡으로 잔을 들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