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꿈 2022. 7. 22. 08:38

초복이 지난지 6일이지난 지금은 복중 날씨이다

실외기 위에 스치로플 박스에다

수박 모종을 심고 수박순 자라는것을 즐기고

꽃피워 수박이 자라는 것을 보며 얼마나 즐러웠던가

 

석류 꽃이 피어있고....

아내를 불러 수박 줄기를 자르라 했다

이것도 아름다운 추억이 아닌가 물에서 힘 주지않고 씻는데 짜 작 갈라 지더란 얘기....

창문 밖 수박을 마음껏 즐기고 나니 접시꽃이

어느새 높이 꽃 피우고 마지막 몇 꽃 망울이 남아있다.

우리는 매일 여름을 잘 살아내고 있다

그리고

창밖의 아름다움 도 지나가고 있다

오늘 이 시간 까지 잘 살아왔슴을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