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구 외사촌 형님 팔순 잔치 추억 소환

2014년 6월 25일 형님의 팔순잔치가 있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 이 블로그에 강경구 팔순잔치를 찾아 들어오시는

조회수가 부쩍늘어 어리둥절 다시 그날을 소환하여 올립니다.

 

개망초 꽃이 환하게

피어난 그때

 

저물어 가는

개울이 아름다운때

 

오늘도 하루를 자알 살아내고

안양천에서 하루의 때를 씻어낸다

우리말 로 하면 멱 감는 때. 

그 다음 날

 

2014년 06 24일 역삼역 전통궁중음식 한미리에서

12시에 형제 가족만 모여 80회 생신축하 노래를 드리고

그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덕담을 드렸습니다

 

축하 케이크?

아닙니다

우리의 고물 떡 위에 8개의 초.

 

 

전래의 궁중음식 이 진설되어 있습니다

형님 께선

서울대를 나오시고

한국은행.

외환은행. 중 외환은행을 선택을 하신형 님

 

태어 나신지

팔십 년 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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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한 가족 위에

하나님 께서 항상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