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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하지

지구가꿈 2023. 6. 21. 16:48

모레가단오

오늘 수요일 어제 부터 오락 가락 찔끔 비 그러나 이게 어디 야~ 귀하디 귀한 빗 님
낮길이가 가장긴날이 하지. 내일 창포에 며리감고 그네 뛰고 근육질 남자들이 모래판 위에서 힘겨루는 씨름이 눈길을 빼앗는 단오가 모레 아닌가. 와 ~ 일년의 절반을 지나고 있네...............
모과가 자라고 복숭아가 얼굴 볽히는 모습
놀부네 식당 지붕에 재두루미는 개울에서 먹이를 배 부르게 먹고는 휴식을 취하는가?

지난 토요일 단오를 맞아 시 행사로 중앙공원에서
꽃실 김영남 선생님 의
부채 글 과 문인화를

그려넣어 안양시민 께 시원한 여름을 선물 하셨다.
항상 사회 봉사에 몸이 잠겨있으신  모범의 일선 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