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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산 진달래
지구가꿈
2024. 4. 2. 18:19
서예공부 함께하는 최 선생께서 집에서 구운 귀여운 빵을 한 봉지 수위실에 두었으니
가져다 드세요~
아내가 별명이 빵순이
날름 가져오며 하는 소리가
빵도 있겠다 부천 진달래
꽃 보러갑시다










구경 가자~
합니다. 기억력 상실증이
깊어가는 아내가 바라는 것은 다 해주고 싶어 그러자 하고 동의를 했지요



우리 조상님 들께서
즐겨 부르던 노래
" 노세 노세 젊어서노세"
그 노랫말이 잘 못되었다
생각했습니다 늙어니 움직이면 힘이 듭니다
파김치로 겨우 돌아왔습니다.
최선생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