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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가면서
지구가꿈
2024. 5. 25. 13:46
나이가 차곡차곡 쌓여가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상쾌한 날이 있었을까?
일어나면서 "에구에구"~ 하면서 일어난다.
어쩔 수 없이 맞이한 '노쇠한 나이'
그제는 구로 고대병원에 MRI 뇌의 혈류상태를 찍고
심전도와 혈액검사까지 하고 하루를 보냈다.
어제는 고개를 갸우뚱하시면서.....
목 혈류검사까지 해 봅시다
뇌 신경과 김치경 박사님 제안.
4시 시간을 잡고 CT 촬영을 했다......
오늘은 서 안양 우체국 사거리 비산동 방향으로 돌아가면
사거리에서 100미터 거리에 첫 번째 버스 정거장 곁에 중화 한방병원이 있다
그곳 1층에서 침을 맞고
2층 물리치료실에서 치료를 마치고 귀가...........
오늘은 허리가 고장 나 엄청 아프네 ~
어쩔 수 없이 중화한방병원에 침 맞으러
일찍 서둘러 가서 침 맞고
돌아오니
1시 30분 아내에게 파스 좀 부처 달라한 후 세라젬에
온도 가지것 올리고 찜질을 한다.........
내려오며 혹시?
자주 하는 세라젬 에서 내려올 때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나?
허리 아픈 혐의를 씌워 본다.......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