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침 9시 삼막천을 오르며

지구가꿈 2024. 11. 23. 20:02

코가 매워 그리고 연달아 휴지로 콧물을 닦는다

환자의 위태위태한 발걸음으로 주변을 살 핀다.

2024년의 찬란한 불꽃

그 아름다움을 담고 싶어..... 

 

큰 그림

세상 모두가 동영상!! 

 

잠시도 그대로의 모습은 없어

세상은 참 아름다워~ 

 

빛의 변화에 따라 아름다움이 이동해

멈추는 것은 없어

움직이고 있어 그리고 변하고 있어

生 즉 死 라 하던가?

태어남이 있는가 하면 그 후.....

모든 것은 삭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