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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사생활

지구가꿈 2014. 9. 15. 14:19

2014.09.15일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날 오전

 

 

2호선 합정역 3번출구로

나와서 호텔더 디자이너스 뒷길로 직진 gs25 지나서

서교치안센터 바로 옆 건물

양산위에 경찰 마크 보이시죠

 

나는

작품에 대하여 지식이 전무하기에

아무말도 할수 없지만

빨려 들어가는 공감

허 작가님 께선

영원하지 않은 것.

사라지는 것.

변하는 것을 애도 한다. 라 하신다

-작가 선생님 미술하셨어요?-

 아니요. 철학 했어요..

공감.

공감.

 

 

 

 

내가  그린 내인생 나이테 가

나의 키 높이에 붇혀있고

-작가님.나의 인생곁에 서 주십시요-

엄청난 요청을 드렸다. 찰깍

2014년 나의 나이테 에 행복한 한점! 을 선사 하셨다

 

허나영 작가님 께선 내 인생의 나이테에 개입 하셨습니다.

굴직하게요.. 

작가님 의 활동

경향신문2014년9월15일 월요일 문화면 에서

 

합정 역을 떠나

신도림으로 가는길

내가 사랑하는 한강을 지난다.

 

한심한 선량들 이 많이도 웃기고 계시는

의사당 이 보인다. 날씨가 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