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안양시민 휘호대회
내일이 하지 ~
접시 꽃 당신 이
활짝 웃는 모습 보여주는 6월 21일
나리 꽃 이지.
당신?
백합 이, 시조 할아버지는 같은 조상이지요~
지난해에도
금년에도 비다운 비 내리지 않아
텃밭 가진 나도 마음이 무거웠는데
농부의 마음일랑 말할 수 없겠지. 삼막천이 2년가까이 한달전에도 또 오늘도 마름. 마름.
그런데 그저께 밤에 그나마 좀 내려주어 한결 마음 가벼웁네..
보세요 밤새 조곤 조곤 내린 비 맞고
힘찬 도약
꽃 올림 합니다
21일 오후 3시 안양 종합운동장 정문으로 입장
좌향 좌.
1층 로비에서
안양시민 휘호대회 심사가 이루워 질 참이다 (이번 휘호대회는 메리스로 개별 작품에 임하고 16일 까지 우체국 소인이 찍힌것만 유효)
안양 서도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3 시 까지 마치고
이제 심사에 들어간다
사진에 보이시는 분들이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서울, 경기,전국에서 이름난, 서예.서도.의 예인 들이시다. 큰 별들이시다.
그 많은 작품을 두번 세번 지나시며
낚아 올린다
진 땀 흘리시며
두번 지나시고
세번 째 지나시며
한점 낚아 윗부분 을 살작당겨 4/3접어두고 지나 가신다
아래 사진 에 보이듯이
두시간에 걸쳐 도시고는 땀 흘리며 뇌이는 말씀이
아이 힘들어 ~
초보자 인 저도 이해가 갑니다 신경을 집중하고
조금더 우수한 작품을 집어 내기란 정말 어려울겄 같습니다.
안양 서도회 운영위원회 예인 님 들 더위가 짖어가는 여름날 수고하셨습니다
서도회 예인들 과 잘 어울리는
석류꽃 이 활짝 피인 계절에
심사 하시느라 오늘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입선 하신분 들 축하드립니다.
또 전선에서 좋은 소식 너무 기다리지 마세요
우리모두 내면의 성장을 하고 있슴에 만족 또 만족 합시다
안양 문화원
꽃실 김영남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