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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가운 친구가

지구가꿈 2015. 7. 3. 17:14

텃밭 구경

친구얼굴 구경 하러 왔단다

텃밭앞에서 웃는모습 활짝 피어났다

살아서 만난 우리 지금 행복해 v 자를 만들어 주는 문인 서정임 동문

최정순 시인

우리는

손옥자 시 창작반 동문 이다

 

 

텃밭 나무 그늘에 앉아

아~지금 이환경을 벗어나기 싫어~

특별히 꽃을 좋아하는 서정임 同文 은

마음도 여리고 꽃같이 아름다운 심성을 가졌다

텃밭을 벗어나 삼막천 개울 옆

예쁜 식당에서 즐거운 점심 식사 맛있게 드시고

집으로 이동 연잎차  향기 음미하며 3시간 훌적 지나고

 

정공채 詩 全集 과

친구의 건강을 극정하며 한방 소화제와 두유 까지 남겨두고 떠났다

 

참 좋은 친구 들이여 지금 나는 많이 허전하다

우짤꼬~~

 

 

오늘

주일 아침 5시 일어나 준비하고 5시 35분에 교회로 향한다 8시 30분 1부예배 안내를 서기에 일찍 집을 나선다

집에오면 11시

컴퓨터를 켜고 둘러보니 서정임 동문께서 댓글을 달아 주셧다 고마워라~

동문님 나의 옆 지기가 우유 요구르트 씨 만들어 드리겠답니다. 화욜 수욜  금요일 12시경 구로역에서 전해 드릴수 있어요 (목욜 은 10시)

 

그리고 주신 댓글이 사라젔어요~

다시 주세요 ~~편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