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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지구가꿈 2015. 7. 12. 12:47

안양 문화원 회원들이 

하회마을을 가기 위하여 모여든다 7월 11일 아침

여름날 하늘색이 곱다 7시 정각 에출발

 

한글 서예반 김영남 선생님 그리고

서예반  중심 아름다우신 이준표 어르신

김영국 회장님

우리 한글 서예반을  화목하게 이 끌어가신다

시원 화통 하신 성품

조용하신

그리고 옳음 과. 그름이. 분명하신 이명수 장로님

우리 김영남 선생님 께선

음료수와 과일을 준비하여 오셨습니다

내려가며 먹을것 1상자

올라오며 먹을것 1상자

차가 출발하자 펼쳐 주시는데 참 죄송 했습니다 

드디어

안동 하회 마을에 내렸습니다

하회 세계 탈 박물관에 입장

 

 

우리 하회 탈은

해설을 듣고 나니 모습 모습에서 성격과 개성을 아주 잘 표현한 예술 작품입니다

하회탈은 오리나무로 만들었으며 고려 중엽쯤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1964년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원본은 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합니다

 

일본탈

배네치아 카니발 가면 앞에서

선생님 진면 입니다

팔뚝엔 탈 박람회 스템프 손수 찍어시고

만년 소녀 이십니다

어린 시절 우리집 담모퉁이에 피어있던 누님의 꽃이 생각납니다

 

하회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600년이 훌적 넘게 마을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느티나무는 출산하는 여인의 모습이라 합니다

 

 

아주 더운 날씨였습니다

하회탈 공연장

백정 탈

예쁜 각시가 들판에서 쉬를 합니다

몰래 이를 본 중

끝내 꼬셔서

각시 업고 달아납니다

책을 많이 읽어 눈이 툭 티어 나온 선비

한껏 여유 있어 보이는 양반

하회탈 을 쓰고 역활을 하여주신 연기자 여러분

대단한 더위에 탈을 쓰고 수고 하셨습니다

소 껍질 뒤집어쓰고  땀 흘리신 두분께 박수 드립니다

차에 올라

한글 서예 김영남 선생님,

돌아오는 길 어김없이 남겨둔 과일박스 터트려

골고루 나눠주십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禮義廉恥 가 없는 학생 들이었습니다

반성 합니다 

문화원 직원 모두가 안전을 깊이 강조 하신것

인솔 안내에 잡음 하나없이 완벽하게 아름답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안양 문화원 임 직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