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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김영남 선생님
지구가꿈
2015. 11. 12. 15:40
30여명의 제자들과 함께
단풍 고운 청계산 자락에 있는
천연 염색 체험장 에 모여서
형형 색색 고운 단풍을 입힌다
나에게 또는 남편에게 딸이나
아내에게 선물할 머풀러 염색 교육을 받고서
저는 아내에게 줄 머풀러 에 용기 있게 염색 도전하였습니다
주변에서 칭찬 아끼지 않고
아주 잘하셨네요 색갈이 고상합니다. 하며 격려해줍니다
오늘 아내에게 선물했을 때 그 표정이 기대됩니다 메타스쾌어 쭉 뻗은 나무 아래에 펼쳐 널었습니다
모두들 가을을 따서 머풀러 에 담았습니다
아내에게
선물할 나의 작품입니다
오늘밤 어떻게 될지
알수 없는 아름다운 단풍입니다
김영국 회장님 그리고 이병화 선생님
두 분의 합작품 민물 매운탕 이 절반이나 남았습니다
김영남 선생님 "왜 그렇게 많이 준비하셨어요? "
'야외에서는 더 많이 드실 줄 알았지요' ~~
정말 고맙고
정말 감사합니다
석수 2동에서도 밥이며 반찬이며 돼지 김치찌개며 잡채며 고추부각 고추 멸치조림이며
아이 숨차라 서실 회원 여러분 존경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예 대가 이신 김영남 선생님
門下生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