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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오월
지구가꿈
2016. 5. 1. 15:31
말 그대로 싱그러운 나뭇잎을
장난스레 흔들어 대는 발 빠른 오월의 바람
텃밭도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텃밭 옆에 있는 주택도 꽃도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옆 산도 날로 푸르러집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첫날
모두 다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키 작은 소나무도 금년 들어 새순이 한 뼘 넘게 자랐습니다
부끄러워라
참 기가 막혀서
한글서예 시작한 지 4년이 되었건만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으니.
저 곱디고운 연록이 짖어질 때
세종대왕 능에서 한글서예 휘호대회 가 있는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답이 옵니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좀 더 부지런히 쓰거라.
그러면 당연히 10년 채울 것이고......
길이 그 길밖에 없어~~그래야 연록이 진록이 되어 가는게지ㅎㅎ
며칠 사이 앵두가 많이 자랐습니다
볼에 연지 바르기 시작했네요
하얀 빛으로 보이는 것
잎입니다 광합성 중입니다
5월5일 어린이날 이며
立夏 입니다
이제부터는 그늘을 찾을 때입니다
5월 8일은 어버이 날입니다
5월 14일은 석가 탄신일이며
5월 16일은 성년의 날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기념일이 많다는 것은
좋은 계절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님 들 모두 알찬 5월이 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