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이 덥석 안기다
중풍 1
오늘 6월 15일이 중풍 증세를 느끼고 서두런지 40일 이 되는 날이다
짚어보면 5월 5일 아침에 팔에 힘이 평소보다 많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낯 시간을 허비하고 17시 고대구로병원 응급실로 찾아가서 증세를 세세히 호소하게 되었다
뇌 신경과 의사 선생님께서 나에게 질문과 행동을 지시한다
의사: 당신은 왜 병원에 오셨습니까?
답변: 아침 일곱시 기상하여 서고를 정리하면서 오른팔과 다리가 전날보다 힘을 쓸수없음을 느꼈습니다 불안한 가운데 점심을 먹은 후 피곤을 느껴 낮잠을 자고 일어났으나 여전하여 응급실로 오게 되었습니다
의사: 보건데 언어 표현력에 이상이 없습니다.
오른손을 높이 들어 두 번째 손가락을 아레로 향하시고 왼손을 길게 펴서 손가락을 위로 향 해 서로 닫게 해 보세요.
그리고 일직선이 그어져 있다 생각하시고 반듯이 걸어보세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혈액검사와 ct 사진 찍어봅시다
30분 후
의사: 결론은 아직 단서를 찾을 수 없습니다 너무 빨리 와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입원하시든 지.
아니면 연휴 끝나고 월요일 오시든지 결정 하세요
나는 여기서 오판을 하였다
입원할 것을 ~ ~
12시 넘어 집에 도착하여 연휴를 보내고 5월 9일 (황금시간. 연휴로 3일을 허비하였다)
월요일 아침 아네와 아들의 힘겨운 부축하에 중풍 증세가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입원하였다
되돌아보면
모든 병은 초기발견 초기진압 인 것을.
중풍 증세는 서둘러 양방병원의 도움을 밭아야 하는 것을 (연휴라 하드라도) 그것이 원칙이다
그렇게 결론 내릴 수 있겠다
중풍이 나의몸을 희감고 "이전투구"격렬하다
두뇌도 흐리고 시야도 역시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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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말씀은.
-신경쓰는 일은 절대 삼가 하시오.-
-기호식품은 과감히 던저버리시오-
-식사를 식물성 특히 신선한 야체류 를 많이드십시오-
투쟁이다.
중풍이 절대 우위에 있다
무척 힘이든다
그래도 움직여야한다
힘 겨운 놈 한테
꼬롬한 놈이 걸렸다
힘들고 외롭다
자꾸만 그 때를 되돌아 생각 나게한다.
그때 잊지 못할 많은 그 순간들~
힘겨운 한 걸음 옴길때마다 그리운 얼굴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