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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바닥 뒤집다
지구가꿈
2016. 11. 15. 11:45
따스한 빛은 쬐 지만 너무나 위태롭다
낙엽들아
이제 음식물 찌꺼기에 EM 을 뿌려 영양 퇴비를 만들 것이다
김장용 배추 무, 갓, 파.
뽑아낸 자리는 이제 겨울잠 자게 된다
이른 봄부터 우리 관악산 현대홈 타운 아파트에 채소를 많이도 제공해주더니
생각해보면 각 가정마다 소유하고 있는 4평 6평 텃밭이 참 고맙다..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