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김장 배추 김장꺼리
지구가꿈
2013. 10. 3. 10:50
산수유 곱게 물들어 갑니다
잘 자란 배추 알 차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배추는 일일이 묶어주지 않아도 속이 노오랗게 꽉 차 준답니다
배추 대파 무럭 무럭자라고 있습니다
벌써 무우도 이렇게 살찌우고 있습니다
건강한 고추는 지금도 생산활동을 활발이 하고있네요
파와 생강 까지
아침 6시 입니다 흐리고 싸늘한 기온 인데
꽃가루 꿀 수집 합니다 벌 도 춥겠지요 나이도 들었겠지요 활발하지 못해요 비틀거리는것을 보았습니다
시간은 바삐도 지나고 있습니다
산수유 도 변해갑니다
벌서 빠알간 모습도 보입니다
기후 탓 이겠지요?
금년엔 감 흉년입니다
금년엔 감
귀하신몸 될겁니다
몇 안되는데 알도 작고
참 좋은 과일인데 입맛만 다시겠습니다
가을이 우리겯을 빠른속도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들녘 벼익어가는때
추수 할일 남았습니다
가을하늘
오늘오후 쾌청한 날씨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코스모스 바람에 체질합니다
가을 입니다
바삐 지나가네요
우리 곁에 가을이 쉬임없이 빨리 지나갑니다
출처 : 손옥자 시밭 가꾸기
글쓴이 : 지구가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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