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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4개월 신부가 차린 생일상
지구가꿈
2017. 3. 1. 11:47
만안교 가 내려다 보이는 곳
그곳 아들네 집에 초청을 밭았다
결혼 4개월된 신부가 정성을 다해 시어머니 생일 상 을차린다
마무리 하기까지는 아직 멀어
총 출동 이다 빨깡색 은 며느리 아이보리색 딸레미
꽃 무니 가 시어머니
말 그대로 산해 진미로구나
며칠 동안 준비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까치가 힘들게 한 달 가까이 집을 짓고
둥지를 트는 계절에
며늘아 생일상 차리느라 수고 많았다
정말 맛있게 먹었단다
딸 주현아 직장 신라호텔 제
케이크 고맙고 또 맛있었다 아버지 생일에도 케이크는 같은 걸로 ~~ㅎ ㅎ
드디어 생일 축하 케익 등장합니다
행사 마치고 집에 와서
아이고 피곤해 우리 딸레 미 신발 신은 채 눕는다
새 며느리는 얼마나 피곤했을까~~~
애썼다........................................
지난해 11월 5일 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상
시어머니 께 올리는 정성
참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