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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즐기자 푸러고 푸른 오월

지구가꿈 2017. 5. 27. 08:34


 

앵두가 익어가던 그때

 


 장미가 높이솟아올라 아름다움을 뽐내던 그때


 

싱그러움이 모두 아우성치던 그때


 


텃밭 울타리에도

그 때를 즐기는 환희의 청춘들~


 

 

 

 

 

놀랍게도

매일 쑥쑥 자라나는 젊음들


이 파 아 란 아침 하늘 아레

우리는 상쾌해하며 물을 줍니다

자라나는 청춘을 격려합니다,

그들이 우리의 미래이고 조국입니다.


 

오월의 행복한 비취 그릇에 잠겨

 

그래도 이 오월에 가슴 환히 풀어놓고 즐거웁시다!


닷세 후면 사라질



찬란한 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