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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산을오르다

지구가꿈 2017. 6. 12. 12:07

 얼마 만큼 머물다 갔을까?

또 성취감은~

누군가

수고한 능력자일세


 멀리 보이는 수리산 봉우리

 

살다 보니..

왜?

이쯤에서 멈추었을까?



 어찌 되었든 나는 하늘의 뜻만 바라고 사는 하늘 바라기..


 


 

정말 자랑스러운 텃밭

 

 

산을 내려오면서 혼자 소리로 "고마워" 했다


어제가 일요일인데 그 많은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물건들이 오늘은 아주 적다

사람들이 깨끗한 곳에는 휴지도 차마 못 버려


 

이렇게 맑고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