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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꼭 죽는 줄 알았다니까?
지구가꿈
2017. 6. 13. 10:32
위의 죽다 살은 바위는
장성 편백 나무숲 입구에 있는 쐐기 박기 직전에 멈추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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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바위는 삼성산 어느 등산로 옆 10 미터 후미진 곳
여성분이 주로 급히 앉는 곳을 한쪽눈 똥그라니.
한눈은 지긋시 실눈 뜨고 바라보고 있는 바위입니다.
"뭘 안다고 하는 소리야! "
" 매일 아침
그 전날 앞뒤 딱고 버린. 흘리신 쓰레기. 휴지. 주워 담다 보면 추리가 확실 하게되지요~"
건강을 바라고 산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
알게 모르게 많이들 흘리고 다녀요 대단하게는 족발 상추쌈 싸서 먹다가 남긴것 . 썩으려면 아득한 물티슈. 뒤 씻게.앞 씻게. 휴지. 돗자리.커피봉지.사탕봉지.
하기야 하기야 ~
까치가 흘린 깃털도 있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