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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심한 가뭄이 계속 되고있습니다.

지구가꿈 2017. 6. 14. 13:37

 

하천 바닥은 비를 기다리고

둑 풀 마저 말라죽고 있습니다.



하교시간

뜨거운 햇빛아레

하천 가으로 집으로 가는 초등학교 저학년 그도 지금

목말라 보입니다

 이렇게나 재미난 이야기가 있을 뗀 몰라도

 

 


개울 바닥이 비를 소리처 부르고

집 모퉁이 화분 은 하루에 두 번 물 주지 않으면

꼼짝없이 불타 죽습니다

그러나 위대하고 잘난 우리들은 눈꼽 만큼도 용빼는 재주가 없습니다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아무런 묘 수 없습니다.


그래도 잘난척 뻐기며 살아온 우리는 바라는건 다 해 낼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 ~ ~ ~  은 버리지 몾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