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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궁금도 하고 또
지구가꿈
2024. 5. 18. 14:51
이 아름다운 오월에 아름다운 그를 보고 싶어
점심하러 맛집 명태어장 가며.
가서.
내려오며
아름다움을 똑 똑 따서
내 마음속에 심었어.....
마음속에 집어넣고.....
아 아름다운 이 계절에 ~
더없이 행복감에 젖는다.
궁궐 같은 저택 담 넘어
밖앗 세상을 둘러보는
찔레꽃 장미꽃 파란 하늘이
여기 있지 않는가
아름다움에 취하고
집 옆 슈퍼에서 막걸리 한 병 사 올까 생각했지만 참자!!
미모에 쏙 빠져 매일 한 병씩 하였더니
내 나이 건강에 아주 나쁘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확인하였어.....
그런데.......
그게 좀~
아름다움 들이어야지...
그래도 빡씨게 참자,!!!!~ ㅎ
이제 밤꽃이 피어나는 계절
군사정권 이후 박정희 정권에서
밤 은 굶주린 국민들에게도 영양공급이 되며
통조림으로 수출을 해도 된다 는 취지로
산에다 밤나무를 많이도 심었지....
부산 출장시 가며오며 지나는 산마다 연두색과 하얀색이 길게 이어 젖지........
오늘 내가 만난 자.
어떠한 아름다움과도 견줄 수 있는
미를 소유한 자들
이 어여쁜 이를
무엇으로 다 칭찬해 줄 수가 없네.
내가 최고의
미를 따 왔어......
눈을 감고
내가 생각해 보아도 미모를 너무 탐한다 싶어
그러나
아름다움을 싫어할 자 있겠는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