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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기다리던 단 비

지구가꿈 2016. 12. 22. 10:09

 

 

 

 물을 품고 있는 찔래나무 빠알간 씨방울

비맞아 떨어진 낙옆 그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않습니다

그는 미련이 아주강해서 모진 삭풍도 견뎌내며

추억에 사로잡혀 꿈만 꾸는 자 입니다. -나처럼-

-노병은 죽지않는다 사라질 뿐이다-

금년 마지막 이 떼
이만 큼이라도 내려준 단비 !. 소식.


이제 시인이 되신 두 분은 끝까지 

손옥자 선생님의

자상하신 보호 속에 사랑의 회초리를 맞으며

기나긴 징금 다리 자알 건느실 거고요.........


 

지난밤 제법 굵은 빗방울이 뚝! 뚝! 내려주었다

한마디로 단비 오셨다.


-참으로 열정이 대단하신. 시인 손 옥자 선생님께 우선 축하드립니다.-

 

손 옥 자 시 창작반에도 등단의 단비 내렸다.

등단하신 김범수 회장님.

 ........    신광휴 선생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꾸어 아름다운 꽃피워내신 손 옥자 시인께 큰 박수 드립니다.

짝~~

그리고 시 창작반 문우님

화 이 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