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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칠월 열 사흘달은 아름다웠다

내일 밤 열나흘의 달은 보름달과 동격으로 아름답고 크다.힘든 여름을 지나며 끔찍이도 더운 여름이었다 고 뇌어 보지만그러나 눈을 둘러보면 곳곳에 고맙고 예쁘게 영글어가는 여름이 주고 떠나는 이별이 고맙기도 대견하기도 하다. 어젯밤 달은 음 칠월 열사흘의 달열 나흘과 보름달은 꽉 찬 달밤송이처럼 모과는 몸짓을 키우고 끝내는 노랗게 잘 익어좋은 향기를 가득 담고 우리 손안에 들어오지... 목화혹여나 상처 날까 어머니의 사랑의 손길로 잉태 그때부터 감싸 않은 사랑의 손은불 쏘시계로 아궁이에서 산화하는 순간에도 변함이 없어~감싸 받들고 보살피지...................... 어디서 이곳으로 왔는고?문종이의 원료 닥나무 꽃이 경이로워라 그 무덥던 여름 이엄청 많은 먹거리를 생산하여 가을에게 넘겨주고 떠..

카테고리 없음 2025.09.05

이 세상 으뜸 그분도 당연히

그 어떤 것으로도 견줄 수 없는그 숭고 지순한 어머니 사랑어머니가 계시는 고향 쪽으로 시선을 두고 있는 모습목화꽃은모성에로 가득한 나무보라잉태하자곳 바로 사랑의 손으로 감싸고그 손은흔적이 사라질 때까지 감싸않은 체 함께 사라진다처음 시작부터 고이 감싼 모습이변함이 없다이 세상의 절반을 점령한 나이 든 맹장도 멈춰 서서 고향 어머니가 그리워세계 제일 큰 동상시선이 향한 곳이 어머니 그리워 라........가족들의 사랑 먹고 자라는 아이들이 방학이 끝나고 등교를 한다지극한 사랑의 손으로 감싸인 목화 꽃한 나무에서 연 분홍과아주 연한 연 청색 두 종류 꽃이 핀다아주 범할 수 없는 고상한 색 감잉태를 하고 난 그때부터 모성애는시작되는 것 사랑의 손 고이 펴 감싸고어루만지고 아기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며세상을..

카테고리 없음 2025.08.25

화초를 돌보는 할배

12살 15살 아가씨가 즐겨가꾸는 꽃밭을 86살 할아버지가 돌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어머님의 사랑 목화꽃문종이의 원료 닥나무 꽃이높이 목련 숲에 매미가 노래하는 처서의 날에 더욱 귀하고 아름답다어머니의 사랑 목화 꽃 석류를 아는가?한지의 원료닥 나무 꽃 소박하고 아름답다 꼬르럭 꼬르럭 꽈리 부는 소리~ 이렇게 품위 로운 닥나무 꽃어젯밤 열대야로 잠을 설첮지만 오늘이 처서 라아무리 힘센척하여도 한더위의 끝 물우리는 드디어 여름의 끝자락에 서 있고 오는가 하면 가는 것도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8.23

곳곳에 물 폭탄을

내려 쏟고 동쪽으로 나갔지만동해안 강릉엔 식수가 고갈될정도여서 제한급수가 시작되었다한다저녁나절 더위속에 동심에 찬 어른들이 삼막천에서 물을 즐기며걷는다한 여름 저녁나절에 한두 번볼 수 있겠지영원할 것 같던 노염의 계절도자연의 시계는 멈출 수 없어모성애의 꽃 목화가 피고보기 드문 한지 원료 닥나무 꽃이 피었다 여자 아이와 새댁의 입안에서굴리며 꼬르륵 꼬르럭 소리 내던 꽈리가 익고새콤달콤 석류도 자라고 익어가고 있다대추가 이제부터는 얼굴을 붉히리라 강릉지역에는 가뭄이 심하여 제한급수를 한다고 하니....이 더위에 얼마나 불편들하실까.............. 사랑의 모성애 손은 이미 아기를 두 손으로 고이 감싸고 돌본다 그림을 그려본다아이 어머니는 맛있는 저녁준비하고할 머니 손잡고 아버지와 할아버지까지개울로..

카테고리 없음 2025.08.19

소박한 앞 뜰의 진객

109동의 뒷 뜰에는 몰래 날려와터 잡고 꽃 피운 닥나무 하얀 꽃이광복절 다음 날 활짝 피워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감격케 한다 한지의 원료 닥 나무.꽃모성애의 꽃 흡사 목화 꽃닮았다 사라지는 풍습뒷 집 순이가 입에넎고 꼬르륵꼬르륵 소리 내어 불던 꽈리 어린 적 생각이 나서 한그루 사다심은 세콤 달콤한 석류... 어제가 광복 80주년이었고밤새 준비하여흔히 볼 수 없는 닥나무 하 얀 꽃이 피어 인사를 한다.꽃밭 중앙에 귀한 목화 모종을 한 거루를 심었지 꽃이 맺힐 떼부터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의 양손이 오롯이 감싸고 꽃 피우고 사랑의 솜까지 사람에게 제공한 후바짝 말라 말라 겨울 철 아궁이로 들어갈 때까지 사랑의 손은 변함없이 함께하는 어머니의💕 모성애의 꽃 목화꽃이 며칠 후 필 것이다꽃 피고꽃 지고자연의..

카테고리 없음 2025.08.16

아름다운 여름 날

이틀 전 안양 석수동에 밤새 비가 조금 내린 후 기온이 조금 내려가그야말로 여름은 가고 있구나 하고 즐긴다 하지만 그리 호락히 물러갈 여름이 아니지......어제 저물녘 황혼이 무섭게 아름다웠고 오늘 아침은 또 아름다운 하늘을 보여준다불타는 듯한 아름다움그리고 밤 지나고아침을 여는 하늘이 아름답다금년 여름도 나처럼 늙어가고 있으리라.......

카테고리 없음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