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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밟고 들어선 입동 그 다음날

지구가꿈 2017. 11. 8. 15:28


 

 

 

 

 

 

 

시월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돌아서

 
동지로 들어선 마음은 쓸쓸하기만 하고


바라본 곱고 더 멀어진 듯한 하늘과 가을의 꽁지 색은 화려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