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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 벚꽃들의 교향악이 마을 사이로

지구가꿈 2018. 4. 21. 09:13

 

 

 

 

 

 

 

 

 

 

 

 

 

 

 

 

 

 

 

 

뒤처져 가장 낮은 나도

"잎 피우고 꽃피우고 뚫고 나가 볼 테야"

그 마음은 이해가 돼


쭉 뻗어 늘신하고 잘 생긴것을 바라지...

그러니 곁 가지를 탐탁지 않게 생각한단 말이야...

" 내 모습이 볼상 사납다고요? 누가요?"

- 나는 아니고 주위에서 그러는 것 같아서~. -


아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