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꺼 ~
이 정도 추위야
추위도 아니지...
차가운 바람이 부니 더 춥게 느끼는 채온
동녘이 붉다 산 위로 해님이 올라오는 중 밤새
눈이 살짝 내린 후 미끄러운 길을 걸어
관악산현대홈타운 분리 수거하는 금요일
아침 조심스럽게 다녀왔다
저 발자국을 보고
난 알아요 누가 다녀갔는지 도
옆집 강아지 매리와
아가씨....
눈 왔다~~ 는 표시만 하고
대한 추위가 시작되었다
우리 집 스타
개망초 꽃은 어김없이
매일 새 꽃을 피운다
오전 11시 싸늘한
오늘은 대한 추위
물결 이는 삼막천
물위 무뉘도 아름답고 한쌍의 청둥오리 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