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오월이
아름답게 푸르른 잎을 키워나가고
어두움이 가시면 일어나
직장으로 일터로
움직임이 시작되는데...
물아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할까 알 수 없는 비밀이다
우리의 배움터
한글 서예
꽃실 김영남 선생님 경지에 이르러면
천만 자를 훌쩍 넘기셨을 것 같아
이분은 붓 잡은 모습이 매우 반듯하며
정 자세...
말속에 재치가 넘치는 이분 역시 정 자세 이시고.....
대부분 십만 자를 향하여 노력 중.... 이거나~
이 녹음 지나 저 산 깊은 곳에서는
눅눅한 무더위와 내려쬐는 햇볕을 두레박질하며 다가오고 있네...
녹음이 펼쳐 저 있다..
오월이가 부르릉 시동을 걸었다
아~ ~ 세월은 자~ㄹ 간다 아이 야~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