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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이 이곳으로 가는 길이맞지만 나의 고향 벼 논 둑에서 높이 환히 비취는
달을 보며 꿈을 삭이고
앵두 익은 후 떠난 순이를 궁금해하는동심을 위로해 주는 달
달이 밝으니 달아래 만찬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