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겨울 날씨가 요란
스럽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
한 겨울에 눈 내리다
흐리다 그러다
비 내리다

파아란 하늘을 배경 삼고
겨울을 지나는 소나무가
잘 어울리는 한 폭 그림

먹이 사냥을 나왔지만
한 끼가 걱정스럽고

삼막천 입구 맛 집이 즐비하나
하얀 새 너희에게 무슨 소용이 되냐~~


보이지 않는 움직임
분명한 것은 쉴 틈 없이 움직 일터
봄이 다가오고 있으니까
꽃실 김영남 선생님께서 제자들 양성하시려고
노력 중이신 모습
제자들 붓 잡는 자세가 올 곳 다

안양 1동 자치회관에서
휘호대회에 출품할 작품을 보시며
글자 한자 한자 잘잘못을 지적하시며 일께 워 주시고

옛 말씀에 용장밑에 졸장 없다는 말에 공감 100%

밤이 되었어
60% 달이 가네~
아니야 몸 집을 키우고
있어..
우리도 키우고 있어
나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