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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구름에 파란하늘

지구가꿈 2024. 2. 16. 19:10

봄이 삼성천 을 따라 내려오는 듯 한 하루였다
해는 막 서산을 넘고
중천에 뜬 반달이
뒤 따르고 있다 여섯시
삼십분

먼 산 그리고 교회종탑이 주변 환경이 이토록 아름다운 관악산 삼성산 삼막사 안양사 안양예술공원 을 아우르는 멋진모습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하루가 서산을 넘고있다

저 반달도 무럭 자라고있어 팔일후면
정월 대 보름 달로 만월이되지.
어린시절 지금쯤 불놀이할 나무와

빈 깡통에 구멍뚫고 줄매고 제일 밝은 불을

동그랗게 원을 만들 꿈에 부푼 날들을
지나지.....

보름날 아침 친구야 노~올자 하며 대답을 하면 내더위 사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