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위의 눈이 녹으며 골짝을 적시며
개울이 만들어진다
개울가으로 봄이 내려오고 있다
파릇해지는 버드나무를 보자..
산개울 따라 흘러내리는 몰길 따라 내려오고 있습니다
정월 스무사흘
아침 8시 반쪽 달이되어 서쪽산을 앞두고 넘어~ 말아~망설입니다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우주의 질서는 어김이 없거들랑
막을 생각은 하덜덜 말아 쓰잘 떼 없는 소리~
꽃망울 망울들이 투두둑
터져 나오고 있는 산개울 곁의 봄.......
산 위의 눈이 녹으며 골짝을 적시며
개울이 만들어진다
개울가으로 봄이 내려오고 있다
파릇해지는 버드나무를 보자..
산개울 따라 흘러내리는 몰길 따라 내려오고 있습니다
정월 스무사흘
아침 8시 반쪽 달이되어 서쪽산을 앞두고 넘어~ 말아~망설입니다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우주의 질서는 어김이 없거들랑
막을 생각은 하덜덜 말아 쓰잘 떼 없는 소리~
꽃망울 망울들이 투두둑
터져 나오고 있는 산개울 곁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