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 오르는 사월의
능선
앵두가 자라며
파란 하늘도 5월의 하늘
빛나는 잎들
초여름의 뒷 산 모습이 물신 느껴진다
삼성초교 후문 담장이자
관악산 현대홈타운의 아름다운 숲길이 아니던가.....
모란은 지며 희망의 씨앗을 남기고
붉은잎은 지다
모란은 가고
옆자리의 작약은
피어오르며 오월을 반긴다
떠 오르는 사월의
능선
앵두가 자라며
파란 하늘도 5월의 하늘
빛나는 잎들
초여름의 뒷 산 모습이 물신 느껴진다
삼성초교 후문 담장이자
관악산 현대홈타운의 아름다운 숲길이 아니던가.....
모란은 지며 희망의 씨앗을 남기고
붉은잎은 지다
모란은 가고
옆자리의 작약은
피어오르며 오월을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