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창밖 안전봉을 타고 묘하고 아름다운 수박 줄기가 느리지만 더덤어 전진을 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 수박 암꽃이 예쁘게 피었다
암꽃이 피면 주변에 수 꽃이 두 세 게 따라 피는데 홀로 우뚝 피어난다.
어쩌나~
궁리 중 반짝! 멋진 총각 모셔오자.....
관악산 현대홈타운아파트 텃밭에 가면 까이끼 천지개비일 것을 단정을 하고 텃밭으로 나갔다.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
이 밭 저 밭 넘나들다. 수꽃은 없고...
어느 곳에서 행복이 넝쿨채
덥석 안겨오더라니~~~ 환희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