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여름방학이 끝나고 첫 등교하는 날
첫 태풍 종다리가
편안한 인사를 한다,
이곳 안양석수동
관악산 현대홈타운 아파트 옆
삼성초등학교 첫 등교하는 날
과 첫 태풍 종다리가 만나는 시간
8월 21일 수요일 8시 30분경
평화롭게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렇게 글쓰기가 조심스럽다
나는 이곳 이야기를 편안함을 이야기하지....
종다리가 올라오며 뭔 짖을 했는지 난 지금 궁금하다
첫 태풍 종다리
등교. 출근 시간대에 서울경기도를
통과하기에 걱정을 했으나
조용히 이곳을 통과하였다.
개 팔자가 어느 시대나 빚나
딱 맞는 우의를 입혀주고
너와 나의 건강을 생각하며
운동 나선 모습이 평화롭고 따스합니다.
출근시간 등교시간 이 모두 바쁠 수밖에
그 시간대에 태풍이 지난다 하여 염려를 했지요
태풍이 할퀴고 지난 자리는 처참 이니까요.....
금년 첫 태풍 종다리 고마워~
두 번째 세 번째도 닮은 태풍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