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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설날 아침

지구가꿈 2025. 1. 29. 09:53

상상만 해도 아름다운 설 풍경이
펼쳐진다

설 명절 + 눈 덮힌 풍경 금년은 참 아름다운 설이다.

29일 오전 9시 주변을 둘러보아도
인적이 없다,
옛 고향 설 아침에도 조용한 명절 아침이 흘러내리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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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든 설날은 저물었다.

어두움과 외로움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손주 재롱도 아들 딸 조카들도 다 다녀가고 ~

쓸쓸함에 잠겨 든다...............

술? 턱도없는 아내에게 막걸리 한 병 사 줄 껴 ~ ~ ~ ~ ~ ^^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