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바람이 쌩쌩 불지만
멀리서 들리는 듯 한 그리운 소리
만안교 위에 서 있는 나 찍히고
나는 만안교 아래에 선 당신 찍고
자~ 아 ~들
먼~짖이레~ ?
난 몰 러
그딴 일에 신경 안 써
사색하는 시간
다가오는 미세한 소리.
가까워 짐을 느끼며 마음이 풍선처럼 부푼다.
아직 은 세찬 바람에 뺨이
시리지만
한겨울 바람이 쌩쌩 불지만
멀리서 들리는 듯 한 그리운 소리
만안교 위에 서 있는 나 찍히고
나는 만안교 아래에 선 당신 찍고
자~ 아 ~들
먼~짖이레~ ?
난 몰 러
그딴 일에 신경 안 써
사색하는 시간
다가오는 미세한 소리.
가까워 짐을 느끼며 마음이 풍선처럼 부푼다.
아직 은 세찬 바람에 뺨이
시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