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식당은 삼막골 식당가에는 없지
삼월 8일 토요일 삼성산 시산제 후
오후 2시에
200명 회원이 석수1동 정화여고 앞
명태어장 식당으로 모여들어
식사를 하는 모습이
군 사단 본부 식당을 방불케 하였다.
넉 놓고 구경을 하였다
2시 가까이 되자 선남선녀들이 명태어장으로
속속 입장을 한다
하기야 삼막골 먹거리 마을에 이보다 넒은자리가 있을 리 없지
200백 명 회식
그래도 빈자리가 있네
넓은 삼막골 맛집 명태어장에서 약간 늦은 점심을 먹고
일찍 일어나 자리를 비워주었다.
서둘러 일어서면서도
기분이 참 좋았네....^^
허 ~ 언제나 내 집 같은 맛 집 명태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