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1동 삼성초교 체육관과
관악산 현대홈타운 아파트 후문
사이 비밀 서런 정원에 목련꽃이 피어나고
삼막천 개울 간으로 개나리 역시 피어나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 동백이 활짝 피고
13년 전 남도 홍매화 구경 갔다가 사온 홍매화 묘목이
많이도 자라서 살며시 눈을 뜨고
모란 붉은 새싹이 건강하게 밀고 올라온다
참꽃 진달래 도
개나리도 방긋
야~모래톱에 왔으니 양말 벗고 첨벙이자! 사람들 지나며 보는데 애들처럼 난 싫어....
첨벙이며 올 들어 물놀이 1호 아줌마 만안교 아래
영춘화 피고
사일이 지나니 그들도 벌써 떠나누나
오네 오네 ~
왔구먼 왔어......
벌써 가네 떠나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