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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날 편지를 쓰세요

지구가꿈 2014. 10. 21. 17:40

실비가 오는날

한국은행 에서 좌측으로 길건너 

중앙 우체국 이 있습니다

편지길 소망길 을

꾸며놓고  

곁에는

초대 우정총판 홍영식

동상이 있습니다

 

그분의 약력

 

 

어제 20일부터

5000만 편지쓰기 를 권하고 있습니다

 

 

딸을 시집보낸 어머니가

사돈댁에 두루 인사와

딸의 이를 때에는 이렇게 조심스럽게 행동하기를 바라는 친정어머님의 편지라 합니다

 

최초의 우표

편지 쓰기에 투고하여

입선된 작품들 입니다

 

 

어제 오늘 실비가 내리는 이때

나는 

그리운 사람에게 편지를 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