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중풍 증세를 느끼고
고대 구로병원. 영등포 한방병원을. 전전하였다 아까운 시간을 연휴로 3일을 낭비하여
병이 더 무겁다
5월5일 발병.
연휴를 지나고
5월9일 고대 구로병원 뇌신경과 들려 여러가지
검사후 초 죽음이되고 서야 집중치료실에 입원하였다
밤이되니 보호자 도 돌려보내고
-간호사가 소변 아직 안나오세요?
네~ 아직.~
-아침까지 안나오면 호스 삽입하여 나오게 합니다
아이구야 ~~ 겨우 세벽에야 소변이 어렵게 나오고 호스 꼽는일 은 피했다
73병동 그곳을 다시둘러본다
한주를 보낸 후 퇴원하고
집 가까운 안양 샘 병원에 입원하였다
나와 가까운 문우 김ㅇㅇ 선생 자제분이 안양 샘 병원 재활의학과에 계셔서
재활에 힘쓰고 또한 세밀한 보살핌을 밭았다.
한주를 더 보낸 후 퇴원하여 집으로 왔다
그때 심정은 아비규환 전쟁터에서 만신창이로 약한 들숨 날숨만 살아서 돌아온 느낌이었다
65일 이 지난 오늘까지도 걸을 뗀 기우뚱 기우뚱하면서 안양 중화 한방병원에서
침을 그리고 물리 치료를 격일로 받고 있다.
중화한방 병원은 중화 양방병원과 양 한방 협진 병원이다.
물론 같은 재단이다
그런데
이 병원은 아침마다 조회시간에 직원들이 모여서 함께 외친다
무었을 도와드릴까요.
불편한 점 은 없었습니까.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히 가십시오.
각 부서에 직원 모두가 친절함과 배려를 잃지 않으려 매우 노력한다
보기 드문 모습이며. 참 고맙다는 마음이다
그런데
며칠 전 가까운 분의 소개로
온열치료를 함께하고 있다
효과를 느낀다
30분 동안 온열 치료를 밭고 나면
진땀까지 흘린다 많이 흘러나온다
각자 흘린 땀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실같은
콜레스테롤, 유리조각 형태의 요산 조각 중금속, 등
배출 물질들을 보여준다 나는 통풍으로 고생했는데
-아저씨는 이제 6개월에 한 달씩 땀 배출하면 통풍 사라지며
건강 많이 좋아지십니다.
네 저도 그렇게 될것을 확신합니다.(나의 흘린 땀에서 요산이 많이배출된것을 확인했습니다)
땀을 흘린 이후에 가벼운 몸과 개운한 마음
모두들 느끼시지요?
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모든병이 담박에 낫지 않으니
매일 조금씩의 호전 됨이 매우 기쁘지요
악화의 반댓말은 호전 이지요
好轉
지금 난
미풍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면서도
씁쓸 한 미소를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