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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속 삼막사 가는 길 옆 개울

지구가꿈 2017. 7. 18. 10:41

 실비 속 새벽안개가 자욱하다

 산 개울물 많이 줄었지만 가족끼리

와서 산 그늘속 개울물에 발 담그고 하루를 조용히 즐길만하다

 

명당이라 할 수 있는 자리에는

멋진 의자가 자리하고 있다

 

 

 

 

 

 

 

 

 

 

 

 

 

 

 

 


비가 많이 내린후 이삼 일간은

가족 나드리에 이만한 자리도 더물다

충분한 물 (비 온 뒤 이삼일 )

조용한 산 계곡

수월한 피서지로 이만한 자리이면 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