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햇살 마을에는 목련이 오늘 시흥 공구상가 옆 마을에는 목련 꽃이 활짝 웃는다 잰 걸음으로 와준 목련 님 반가워라 그러나 며칠이나 곁에 계실까? 만남이 곳 이별이라니 ..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닐진대 만남 그 후 곧바로 이별이 필연 일 것이고 기다리다 만남의 즐거움도 이별을 생각하니 그냥 쓸쓸해지는 .. 카테고리 없음 201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