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현대홈타운 옆 삼막천에 오랜만에 개울물 흐릅니다 삼막사를 향하여 올려다 본 그림 소양호 갈라진 바닥에도 물이 고이기 시작하겠지요 얼마나 간절히 바랐던 일입니까 징금다리 사이로 달려 내려가는 빗 물 참 많이 기쁩니다 졸이던 마음 편안 해집니다 소년 시절 농촌 논 길을 걸어 보면 긴 가뭄에 .. 카테고리 없음 2015.07.24